[헤럴드경제=정목희 기자] 미국 노동시장의 수요 흐름을 보여주는 구인 규모가 8월 들어 전월과 유사한 수준을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 노동부는 30일(현지시간) 공개한 구인·이직보고서(JOLTS)에서 8월 미국의 구인 건수가 720만건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다우존스가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710만건)를 웃돌며 지난 7월(720만건)과 유사한 수준이다.
건설(-11만5000명) 및 연방정부(-6만1000명) 부문의 구인 규모는 전월 대비 줄었다.
미국의 구인 건수는 지난 5월(771만2000건) 이후 2개월 연속 하락해 노동시장이 급속히 냉각되고 있는 것 아니냐는 우려를 낳았다.
mokiya@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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