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대구·경북)=김성권 기자]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을 앞두고 경북 울릉군이 지역 고3 수험생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군은 5일 울릉고등학교 3학년 학생 전원에게 ‘수험생 응원 키트’를 전달하며 수능 대박을 기원했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참여기구 위원 등 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해 수험생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응원 키트에는 필기구와 초콜릿, 비타민, 담요 등 수능 당일과 막바지 컨디션 관리에 도움이 되는 물품들이 담겼으며, 응원 문구가 적힌 카드도 함께 전달돼 학생들의 사기를 북돋웠다.
울릉군 관계자는 “작은 선물이지만 울릉의 따뜻한 마음이 학생들에게 전해져 끝까지 최선을 다하길 바란다”며 “그동안의 노력이 결실을 보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응원 키트를 받은 학생들은 “군에서 직접 챙겨주셔서 감사하다”며 “응원 덕분에 마지막까지 힘을 낼 수 있을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남한권 울릉군수는 “‘진인사대천명(盡人事待天命)’의 마음으로 자신을 믿고 최선을 다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학생들을 위한 교육 지원과 복지 정책을 꾸준히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ks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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