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정순식 기자] 방송인 김구라가 아들 그리(본명 김동현)의 재테크 성공기를 전했다.
아들이 2.5억의 전세를 끼고 5억에 갭투자한 아파트가 10억으로 두배가 올랐다고 김 구라는 전했다.
김구라는 지난 22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그리구라’에서 방송인 조영구와 부동산 관련 대화를 나눴다.
이 자리에서 김구라는 “구리에 있는 32평짜리 아파트가 있는데 동현이가 했다(샀다)”고 했다. 그러면서 “그거 재개발되는데 2억5000만원 전세 끼고 5억원에 샀다, 지금 몇 년 사이에 10억원 됐다, 그러니까 되는 것 사라는 것이다. 지금 이게 뭐 하는 거냐”고 조언했다. 구리 지역은 최근 정부의 10.15 부동산 대책의 적용 지역에서 빠지며 풍선 효과로 집값이 급등하고 있는 곳이다.
김구라는 연예계에서 소문난 재테크 고수로 전해진다. 그는 지난달 18일 유튜브에서도 “요즘 금이 난리인데, 사실 5년 전 금 가격이 괜찮다고 해서 부가세 10%까지 1억1000만원 정도 주고 금 1kg에 자투리로 350g을 더 샀다”고 밝혔다.
이어 “몇 년 전 금값이 많이 오르지 않았나. 그때 보니 2억 얼마가 됐길래 팔려고 하니 아내가 (팔지 말라고) 막길래 놔뒀다”면서 “지금 3억4000만원이 됐다”고 덧붙였다.
su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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