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연구원 원장후보추천위원회는 김헌수(사진) 전 순천향대 IT금융경영학과 교수를 차기 원장 후보자로 추천했다고 10일 밝혔다.
보험연구원 원추위는 이날 면접 전형을 실시해 김 교수를 최종 후보자로 총회에 단수 추천했다고 설명했다. 보험연구원은 앞서 지난달 26일까지 차기 원장을 공개 모집했으며, 김 전 교수와 오영수 김앤장 고문, 이민환 인하대 교수 등 3명의 후보가 참여한 바 있다.
김 전 교수는 조지아주립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금융발전심의위원회 위원, 한국리스크관리학회장과 아시아태평양보험학회장(APRIA)을 맡았다. 지난 2017년에는 한국보험학회 제29대 회장을 역임했고, 지난 대선에서는 이재명 대통령(당시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정책 싱크탱크인 ‘성장과 통합’의 금융분과 공동부위원장을 역임한 바 있다.김 전 교수는 보험산업 전반에 관한 연구와 정책 자문 경험을 두루 갖췄다는 평가를 받는다. 박성준 기자
psj@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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