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 섬유 니트 등 10종 공개…차세대 소재로 경쟁력 높여
[헤럴드경제=강승연 기자] 형지I&C의 프렌치 컨템포러리 남성복 ‘본(BON)’은 종이 섬유(Paper Fiber)를 적용한 ‘페이퍼 라인’ 컬렉션을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페이퍼 라인은 목재 펄프에서 추출한 셀룰로오스 기반 종이 섬유를 60% 이상 함유한 소재를 사용했다. 생산 과정에서 물 사용량과 탄소 배출량이 상대적으로 적은 저탄소 소재다.
반팔 라운드 니트·카라 배색 니트 등 10종으로 구성했다. 통기성과 흡습성이 뛰어나 여름 시즌 데일리웨어로 활용도가 높다.
형지I&C 관계자는 “환경을 위한 혁신적인 소재 도입에 앞장서 중장기 경쟁력을 확보할 것”이라며 “시장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제품군을 확대해 지속가능한 패션 모델을 공고히 하겠다”고 전했다.
spa@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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