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선 전 경북도의원이 지난 3일 오전 포항시청 8층 브리핑룸에서 국힘의힘 포항시장 선거 후보자로 뽑아준 포항시민들과 당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하고 있다.[사진=김병진 기자]
박용선 전 경북도의원이 지난 3일 오전 포항시청 8층 브리핑룸에서 국힘의힘 포항시장 선거 후보자로 뽑아준 포항시민들과 당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하고 있다.[사진=김병진 기자]

[헤럴드경제(포항)=김병진 기자]국민의힘 중앙당 공천관리위원회는 공직선거법 위반 등의 혐의로 검찰에 송치된 박용선 포항시장 예비후보에 대한 공천 이의 신청을 최종 기각함에 따라 박 후보는 국민의힘 포항시장 공천권을 지켜내게 됐다.

지난 13일 박덕흠 공관위원장은 브리핑을 통해 “포항시장 공천과 관련해 김병욱 전 후보가 제기한 박용선 후보에 대한 이의 신청을 검토한 결과 이를 기각하기로 최종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박용선 후보 측은 오는 15일 포항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기된 각종 의혹에 대한 사실관계를 설명할 예정이다.

박 후보 측 관계자는 “그동안 당 화합을 위해 대응을 자제해왔지만 사실과 다른 주장들이 이어지고 있어 대응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