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대구 달서구보건소는 레지오넬라증 예방을 위해 오는 9월까지 지역내 다중이용시설 37곳을 대상으로 환경검사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검사 대상은 종합병원, 노인복지시설, 목욕탕, 호텔 등으로, 냉각탑수와 저수조, 냉·온수 급수설비 등 레지오넬라균 증식 가능성이 높은 시설을 중심으로 점검한다.
레지오넬라증은 오염된 물이 에어로졸 형태로 인체에 흡입될 때 감염되는 제3급 법정감염병으로, 사람 간 전파는 없지만 면역력이 약한 고령자나 만성질환자의 경우 폐렴으로 이어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보건소는 검사 결과 균이 검출된 시설에 대해 즉시 청소·소독 등 위생조치를 안내하고, 재검사를 통해 관리 상태를 지속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이태훈 대구 달서구청장은 “정기적인 점검과 철저한 관리로 구민들이 안심하고 다중이용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감염병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장기금리와 그린스펀의 수수께끼…이번엔 뒤집혔다 [지안루카 베니그노]](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14/news-p.v1.20261012.37af49395c5e42388798ef9d8de6e08b_T1.jpg?type=h&h=240)
![‘미국 망하지 않으면 안전?’ 美국채 투자 인기인데…원금 지키는 투자법이 있다 [Deep Spot]](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13/news-p.v1.20260904.5dadfb5404fb467f906a01b3a4ba1592_T1.jpg?type=h&h=240)
![수술 후 변해버린 아버지, ‘마약류’ 맞고 결국 아들 곁 떠났다 [메디컬 생존 게임]](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13/news-p.v1.20261013.41bea7ca77d8444ea752a291f899dc38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