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덕도신공항·특구 지정 등 호재
계약금 5% 분양전환형 임대 가능
가덕도신공항 건설 사업의 시공사 선정 등 주변 교통망 호재가 이어지며 부산에코델타시티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고 있다.
가덕도신공항건설공단의 입주가 확정된 부산에코델타시티 내 최대 규모의 지식산업센터인 ‘반도 아이비플래닛’이 독립형 오피스 분양 및 분양전환형 임대 계약을 체결 중 28일 밝혔다.
최근 분양을 시작한 반도 아이비플래닛의 독립형 오피스는 기업의 독립적인 브랜딩과 보안을 중시하는 중소기업 및 전문 서비스 직종을 위해 특화된 상품이다. 입주사 직원들은 스마트 플랫폼 앱을 통해 공용 회의실과 다목적실 예약, 방문자 및 차량 사전 등록, 지식산업센터 시설현황 확인 등이 가능하다.
입주 부담이 있는 업체들은 분양전환형 임대 방식을 선택할 수 있다. 계약금 5% 수준으로 초기 진입이 가능하고 2년간 월 임대료 5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후 분양 전환 여부를 선택할 수 있으며 전환 시점에도 초기 분양가 기준 인수할 수 있다.
업계에서는 가덕도신공항 건설 본격화됨에 따라 부산 에코델타시티의 광역 교통망 구축이 속도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부산권 남북 연결 도시철도 강서선 구간은 강서구 대저역(3호선)에서 에코델타시티를 거쳐 명지오션시티까지 이어지는 21.1km 길이의 도시철도로 강서선이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으로 선정됨에 따라 대중교통망의 조기 확충도 기대된다.
본 사업은 ▷도시철도 3호선 ▷부산김해경전철 ▷부전-마산선 ▷하단~녹산선 ▷부산형 급행철도(BuTX) 등 5개 노선과의 환승 체계를 구축해 노면전차(트램)로 운행할 예정이다.
부산시는 부산에코델타시티의 약 37만평을‘기회발전특구’ 로 신규 지정하며 산업단지 조성을 지원하고 있다. 새롭게 지정된 기회발전특구에는 데이터센터, 모빌리티, 로봇 산업을 중심으로 총 14개 기업이 5조3615억 원 규모의 투자가 예정됐다.
이를 통해 965명 규모의 고용 창출 효과가 예상된다. 여기에 최근 지식산업센터 입주 가능 업종이 기존 제조·IT 위주에서 금융·보험업, 전문 서비스업(법률·회계·세무 등), 의료용품 도매업 등 15개 이상의 전문 업종으로 대폭 확대되며 입주 다양성도 확보했다.
최근 에코델타시티 개발호재 소식도 이어지고 있다. 초대형 복합몰 ‘더현대 부산’이 착공 예정이고 중견 건설사 ㈜대성문이 2028년 준공 목표로 국내 최대 규모의 인공지능 데이터센터를 구축한다. 데이터 센터 구축 후 에코델타시티는 미래 산업의 성장 거점으로 거듭날 전망이다. 김희량 기자
hope@heraldcorp.com
![4000만원 낼 세금을 1억 넘게 물다니…‘상속세 0원’이라도 꼭 신고해야 하는 이유 [이세상]](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3/news-p.v1.20260903.e72e37cbc9ac475abd6197c15b096a38_T1.png?type=h&h=240)
![앤트로픽 IPO는 시작일 뿐…AI 모델 ‘골라주는 시장’ 커진다 [서학개미 주식회사]](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3/rcv.YNA.20260813.PRU20260813276001009_T1.jpg?type=h&h=240)
![“교과서 미래엔 AI가 있다”…‘AI 공장’된 미래엔 세종공장 [그 회사 어때?]](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2/news-p.v1.20260821.9213ff47283443e4aeec745e2b971c31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