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채상우 기자] 미국의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약물·음주 운전 혐의로 기소됐다.
지난달 30일(현지 시각) 뉴욕타임스(NYT)는 캘리포니아주 벤투라 카운티 지방검찰청이 스피어스를 약물·음주 운전 혐의로 기소했다고 보도했다. 검찰 측은 스피어스가 어떤 약물을 복용했는지는 공개하지 않았다.
재판은 5월 4일 벤투라 카운티 지방법원에서 열릴 예정이다. 경범죄에 해당해 스피어스가 직접 출석할 필요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1990·2000년대 사랑받았던 팝스타 스피어스는 그간 불안정한 정신 건강 문제로 여러 차례 구설에 올랐다.
스피어스는 약물 남용과 불안정한 정신건강 등으로 수차례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이 때문에 성인이 된 후에도 친부 제이미 스피어스가 13년간 법정 후견인 자격을 갖고 있었다. 2021년 소송을 통해 후견인 제도에서 벗어났다.
이후 2023년 회고록 ‘더 우먼 인 미’를 발간하고 아버지의 과한 통제와 스타로의 힘들었던 삶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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