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최원혁 기자]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6·3 지방선거 대구시장 판세에 대해 “예측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21일 홍 전 시장은 자신의 SNS에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선전하고 있지만 대구 선거는 그 결과를 알 수 없다”며 이같이 밝혔다.
홍 전 시장은 “나는 전임 시장으로서 대구 100년 미래를 위해 민주당이 아니라 김 후보 개인을 지지한다고 했지만 대구 선거 결과는 예측이 어렵다”고 했다.
이어 그는 “2020년 4월 총선에서 내가 대구 수성을 무소속 출마 했을 때도 선거 기간 동안 체감 민심은 50%까지 득표할 수 있을 거라고 봤지만 수도권이 밀린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사전투표에서 압도적으로 이기고도 본투표에서는 국힘에 몰표로 가는 현상 때문에 2%가량 이긴 곳이 대구”였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홍 전 시장은 “선거는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한 후보가 이긴다”며 “모두 최선을 다해 선거에 임하고 결과에 깨끗이 승복하는 좋은 선거가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choig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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