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영천)=김병진 기자]경북 영천시가 우로지 자연생태공원에서 뮤지컬 ‘딤프린지(DIMFringe)’ 특별 공연을 연다.
29일 영천시에 따르면 신성일기념관 개관을 축하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공연은 오는 30일 오후 5시 소공연장에서 개최한다.
이 공연을 통해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DIMF) 이사장(2008~2013년)을 역임한 고 신성일 배우를 회상하며 그의 문화예술 정신과 공로를 되새긴다.
딤프의 대표 거리공연 프로그램을 통해 ‘디즈니 OST’ ‘그날들’ ‘광화문연가’ 등 대중에게 사랑받는 주크박스 뮤지컬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다채로운 무대로 꾸며진다.
또 국내 최대 규모의 글로벌 청소년 뮤지컬 경연대회인 ‘DIMF 뮤지컬스타’ 수상자들이 공연을 선보인다. 11회 대상 한은빈과 본선 진출자 배민영, 9회 우수상 김정윤 등이 무대에 오른다.
영천시 관계자는 “대한민국 영화계의 큰 별이었던 신성일 배우와 DIMF의 소중한 인연이 이번 특별공연으로 이어져 더욱 뜻깊게 생각한다”며 “많은 시민들이 수준 높은 공연을 함께 즐기며 문화로 소통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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