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정순식 기자] 담배를 피지 말라는 다방 업주의 제지에 격분해 낫을 들고 찾아간 60대 알코올중독자 A씨가 응급입원 조처됐다.
충북 음성경찰서에 따르면 60대 A씨는 지난 24일 오전 10시 8분께 음성군 삼성면의 한 다방에 낫을 들고 찾아가 손님 2명과 업주에게 “죽여버리겠다”며 위협한 혐의(특수협박)를 받는다.
만취 상태였던 그는 이곳에서 담배를 피우다 업주의 제지를 받자 행패를 부렸고, 이후 업주의 신고로 경찰이 출동한 데 앙심을 품고 낫을 들고 다시 찾아간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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