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마포구(구청장 유동균·사진)는 지방세 및 세외수입 체납액 징수를 강화하고 안정적인 세입을 확보하기 위해 ‘지방세입 체납관리단’을 운영하고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현재 마포구의 지방세 및 세외수입 체납액은 약 272억원에 달하며 체납 건수도 19만건을 넘는다.
다만 마포구는 장기간 방치된 압류재산 중 체납처분 실익이 없는 건에 대해서는 지방세 체납처분 중지를 시행하고 있다. 체납관리단의 주요 업무는 체납자 대상 전화 상담과 납부 안내, 현장 방문을 통한 생활 실태 조사 및 납부 독려 등이다.
조사 대상은 100만원 미만 지방세 체납자와 과태료·부담금·이행강제금·과징금·변상금 등 세외수입 5대 부진 항목 체납자다. 유동균 마포구청장은 “체납관리단 운영은 체납 관리의 사각지대를 줄이고 보다 효율적인 세입 관리 기반을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손인규 기자
ikso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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