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층 위해 1000만원 기탁, 누적 1.65억원
[헤럴드경제=한지숙 기자] 가수 겸 배우 아이유(33·본명 이지은)가 자신의 별장이 있는 경기 양평군에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3일 경기 양평군에 따르면 아이유는 2020년부터 군에 양평군 위기가구 생계비 지원, 저소득층 난방비 지원 등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 기탁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기부까지 약 6년간 양평군에 전달한 누적 성금만 1억 6500만 원에 달한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오랜 시간 변함없이 군을 응원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는 아이유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꼭 필요한 이웃에게 성금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촘촘한 복지사업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아이유와 양평군과의 인연은 아이유가 2018년 군에 전원주택을 사들이면서 시작했다.
아이유는 2018년 8월1일 경기도 양평군의 한 2층짜리 주택(연면적 194㎡)과 토지(대지면적 562㎡)를 22억원에 매입했다. 같은 해 11월5일에는 추가로 주변 땅 6필지(대지면적 1524㎡)를 8억원에 샀다.
당시 소속사는 “아이유가 주말에 친할머니를 포함한 가족과 편안하게 쉬기 위해 주택 등을 구매했다”며 매입 목적이 주말 휴식을 위한 세컨하우스임을 밝혔다.
한편 양평군 내 아이유 주택 주변으로 연예인 80여명이 거주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jsha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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