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난방시스템 통합 적용…65dB 이하 저소음 구현

냉난방 시스템 장착 골프카트 신제품.
냉난방 시스템 장착 골프카트 신제품.

대동모빌리티(대표 원유현)가 2027년형 5인승 골프카트 ‘GA310 HVAC’(사진)를 출시했다.

신제품은 제조단계부터 냉난방 공조시스템이 적용됐는데, 국내에서 이 시스템을 양산모델에 구현한 첫 사례다. 사계절 라운딩에 필요한 이동·사용 편의성을 제공하도록 설계됐다.

초속 10m의 강한 냉방풍속을 갖추면서도 작동소음을 65dB 이하로 낮췄다. 탑승자의 상하차를 감지해 전원을 자동 제어하는 착좌센서로 배터리효율을 높였다고 대동 측은 전했다. 전자식 파워스티어링(EPS)을 통해 기계식 조향보다 안정적 주행감을 제공한다고. 강화유리 윈드실드와 190mm 광폭타이어를 적용해 접지력과 제동 성능도 확보했다고 덧붙였다.

여기에 루프 후면 반폐쇄형 수납함, 2열 USB소켓, 전 좌석 선풍기 4개 등 주요 편의사양을 출고기준 기본으로 제공한다고 했다. 선풍기와 USB소켓 등을 별도 유료옵션으로 제공하는 일부 동급 모델과 달리 주요 편의사양을 기본 적용해 제품경쟁력을 강화했다고 대동 측은 밝혔다.

대동모빌리티 관계자는 “국내 골프장의 고급 카트수요 확대에 맞춰 전략적으로 출시한다. 제품경쟁력은 물론 서비스, 유통, 운영솔루션까지 아우르는 역량을 기반으로 골프장 모빌리티 시장을 선도하겠다”고 했다.


freiheit@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