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26일 킨텍스서 브랜드존 운영
씨라이언 6 DM-i·돌핀 전시
돌핀 활용 V2L 체험존 마련
음악 축제로 젊은 고객 접점 확대
[헤럴드경제=정경수 기자] BYD코리아가 여름 음악 축제 ‘워터밤 서울 2026’ 현장에서 전동화 차량 체험 공간을 운영한다. 전시장 중심의 차량 소개에서 벗어나 젊은 고객이 많이 찾는 페스티벌 현장에서 브랜드 접점을 넓히려는 시도다.
BYD코리아는 24일부터 26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리는 ‘워터밤 서울 2026’에 공식 스폰서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현장에는 BYD 브랜드 전시 공간과 체험 부스가 마련된다. 실내 전시 공간에는 중형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SUV ‘BYD 씨라이언 6 DM-i’가 전시된다. 야외 브랜드 부스에서는 소형 전기 해치백 ‘BYD 돌핀’을 활용한 V2L 체험존을 운영한다.
V2L은 전기차 배터리에 저장된 전력을 외부 기기에 공급하는 기능이다. BYD코리아는 관람객들이 축제 현장에서 전기차의 활용성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체험 공간을 구성했다.
최근 완성차 업계에서는 신차 출시 행사나 전시장 방문에 그치지 않고 음악, 스포츠, 라이프스타일 행사와 연계한 마케팅이 늘고 있다. 특히 전기차 브랜드의 경우 기술 설명만으로는 소비자와 거리를 좁히기 어려운 만큼, 일상 속 경험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 방식이 주목받고 있다.
BYD코리아도 이번 워터밤 서울 참여를 통해 차량 전시와 체험 프로그램을 함께 선보인다. 씨라이언 6 DM-i와 돌핀 등 주요 모델을 앞세워 디자인과 전동화 기술을 알리고, 축제 분위기에 맞춘 참여형 이벤트도 진행한다.
행사 기간 BYD 브랜드존을 찾은 관람객에게는 방수 가방, 리유저블백 등 워터밤 콘셉트에 맞춘 기념품을 제공한다. 현장 이벤트를 통해 추가 경품도 증정할 예정이다.
BYD코리아 관계자는 “워터밤의 시원하고 역동적인 분위기 속에서 관람객들이 BYD의 전동화 기술과 브랜드를 보다 친숙하게 경험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콘텐츠와 연계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더 많은 고객들과의 소통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kwater@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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