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부산 연제구 부산시선거관리위원회에서 선관위 관계자들이 지난 6·3 지방선거 때 26표 차로 당락이 갈린 부산시의원 북구1선거구에 대한 재검표를 하고 있는 모습 [뉴시스]
사진은 부산 연제구 부산시선거관리위원회에서 선관위 관계자들이 지난 6·3 지방선거 때 26표 차로 당락이 갈린 부산시의원 북구1선거구에 대한 재검표를 하고 있는 모습 [뉴시스]

[헤럴드경제=이명수 기자] 6·3 지방선거에서 불과 44표 차로 당락이 갈린 경남 통영시장 선거 재검표가 오늘 (27일) 진행된다.

TV조선에 따르면, 경남도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 오후 2시부터 시작하는 당선 무효 선거 소청 등과 관련한 재검표 결과가 오후 7∼8시쯤 나올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통영시장 선거에는 모두 3명이 출마했다.

전체 투표수 6만9천693표 중 선거 소청을 제기한 천영기 전 시장은 3만3천582표(48.90%)를 얻어 3만3천626표(48.97%)를 득표한 강석주 당선인에게 불과 44표(0.07%) 차이로 졌다.

무소속 박청정 후보는 1천455표에 그쳤고 1천30표는 무효 처리됐다.

재검표는 모든 투표용지를 다시 확인하는 수개표 방식으로 진행한다.

천영기 전 시장과 강석주 시장 측 관계자, 선관위원 등이 참관하는 가운데 선관위 직원들이 전체 표를 일일이 확인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무효표와 이의제기 표에 대해서는 별도로 선관위와 천 전 시장과 강 시장 측 등이 함께 확인한다.

도선관위는 재검표 결과를 근거로 당선 무효 소청을 인용, 기각, 각하할지 결정한다.

앞서 천 전 시장은 지방선거 종료 후 “개표·검표를 하는 과정에서 투표지 분류기 시스템 자체에 오류가 있어 재검토가 필요하다”고 주장하면서 지난달 17일 당선 무효 선거 소청을 제기했다.

이번 재검표 비용 1천922만3천원은 소청을 제기한 천 전 시장이 전액 부담한다.

“790만 소상공인 못 버틴다”…정부에 최저임금 이의제기

“790만 소상공인 못 버틴다”…정부에 최저임금 이의제기

[헤럴드경제=부애리 기자] 소상공인연합회가 내년도 최저임금 1만700원 결정에 대해 정부에 공식 이의를 제기하며 재심의를 촉구했다. 소공연은 경기 침체와 내수 부진으로
https://biz.heraldcorp.com/article/10820876

husn7@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