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지도·취업지원 역량 교육…현지 고용서비스 체계 구축 지원

한국고용정보원 [헤럴드경제 DB]
한국고용정보원 [헤럴드경제 DB]

[헤럴드경제=김용훈 기자] 한국고용정보원이 르완다 고용서비스 종사자의 전문성 강화를 위한 현지 연수를 실시하며 아프리카 국가의 고용서비스 체계 구축 지원에 나섰다.

28일 한국고용정보원에 따르면 이번 연수는 한국국제협력단(KOICA)이 추진하는 '르완다 통합적 일자리 정보체계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지난 27일부터 31일까지 닷새간 르완다 현지에서 진행된다.

연수에는 르완다 공공서비스노동부(MIFOTRA)를 비롯해 전국 고용서비스센터와 대학, 취업지원기관 관계자 등 80여명이 참여한다.

교육은 르완다 노동시장과 고용서비스 환경을 반영한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진로지도와 학습경로 설계 전략을 중심으로 구직자 상담 역량과 취업지원 서비스의 전문성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한국고용정보원은 이번 연수를 통해 르완다 고용서비스 종사자들의 실무 역량을 강화하고, 현지에 지속 가능한 고용서비스 체계를 구축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고용정보원을 포함한 사업수행기관 컨소시엄은 이번 연수 종료 이후 다음 달 5일 제2차 사업운영위원회를 열어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운영 방향을 논의할 계획이다.


fact0514@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