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UFC 파이트위크 기간 복귀 추진
[헤럴드경제=조용직 기자] “한 시대를 대표할 압도적 승리가 될 예정이었지만, 이제 모든 것을 다시 시작해야 한다.”
복귀전을 망친 코너 맥그리거(38·아일랜드)가 명예를 회복할 재복귀 시점을 구체적으로 제시했다.
맥그리거는 28일 SNS를 통해 2027년 여름 UFC 연례 인터내셔널 파이트위크(International Fight Week) 기간에 맥스 할러웨이와 3차전을 치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인터내셔널 파이트 위크는 통상 6월 말이나 7월 초에 열린다.
맥그리거는 지난 12일 UFC 329에서 열린 복귀전에서 69초 만에 오른쪽 전방십자인대(ACL)와 반월상연골(메니스커스) 파열 부상을 입으며 충격적인 TKO 패배를 당했다.
UFC 데이나 화이트 CEO는 지난 27일 “맥그리거가 1년 정도 결장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맥그리거도 이튿날 자신의 복귀 계획을 직접 확인했다.
맥그리거는 할러웨이전에서 공중에서 발을 바꿔 차는 플라잉 스위치 킥을 시도하다 무릎을 스스로 다쳤다. UFC의 올해 인터내셔널 파이트위크의 메인이벤트였던 이 경기에서 맥그리거는 유효타를 단 한 차례도 기록하지 못했다.
전 UFC 페더급·라이트급 챔피언인 맥그리거는 UFC 329를 앞두고 계약상 두 경기를 더 남겨둔 상태였으며, 당초에는 2027년 초 복귀가 예상됐다.
한편 맥그리거는 이번 부상 이후 곧 수술을 받을 예정이다. 그는 UFC 329 패배를 노콘테스트(무효경기)로 변경해 달라고 UFC 측에 요청하고 있다. 그러나 UFC가 명백히 패배였던 경기의 판정을 특별한 이유 없이 번복해 줄 것 같지는 않다.
yjc@heraldcorp.com
![옥택연 25억에 낙찰받은 그집, 75억이 됐다…류현진 부부도 사는 강남 고급빌라 [초고가 주택 그들이 사는 세상]](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4/news-p.v1.20260904.6851255acf834221b5039de0a2498eb5_T1.jpg?type=h&h=240)
![4000만원 낼 세금을 1억 넘게 물다니…‘상속세 0원’이라도 꼭 신고해야 하는 이유 [이세상]](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3/news-p.v1.20260903.e72e37cbc9ac475abd6197c15b096a38_T1.png?type=h&h=240)
![앤트로픽 IPO는 시작일 뿐…AI 모델 ‘골라주는 시장’ 커진다 [서학개미 주식회사]](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3/rcv.YNA.20260813.PRU20260813276001009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