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세대공감 나눔+ 사업 세 번째
비수도권 인구 소멸 위기 대응 목적
[헤럴드경제=신혜원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지방소멸 위기 대응 및 지역 활 강화를 위한 사회공헌 사업인 ‘LH 세대공감 나눔+’의 세 번째 사업지로 광주광역시 서구청을 선정하고, 내 유휴시설을 ‘공공형 실내 놀이시설’로 리모델링한다고 28일 밝혔다.
LH 세대공감 나눔+는 비수도권 유휴시설을 문화·육아 특화 공간으로 탈바꿈시키는 LH의 대표 사회공헌 브랜드 사업이다. 앞서 전남 영광군, 경북 포항시에서 추진된 데 이어 이번에 세 번째 결실을 맺게 됐다.
이번 사업 대상지인 서구문화센터는 서구 내 최대 아동 밀집 지역에 위치해 있어 공공형 놀이·돌봄 시설에 대한 주민 수요가 높은 곳이다. LH는 지자체 및 한국해비타트와 손잡고 서구문화센터 내 유휴 공간을 아동 중심의 실내 놀이시설로 새롭게 조성한다.
이를 위해 LH는 이날 광주 서구청, 한국해비타트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LH는 사업 총괄 및 재정 지원(7억원)을 담당하며, 광주 서구청은 공간 제공과 일부 사업비 부담(7000만원) 및 향후 운영을 맡는다. 한국해비타트는 공간 시공 및 조성을 담당할 예정이다.
김재경 LH 경영관리본부장은 “세대공감 나눔 사업을 통해 지역의 유휴 공간을 주민 모두가 활용할 수 있는 특화 시설로 재탄생시키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LH 대전충남지역본부는 전날 대전 서구청, 서구지역자활센터와 함께 ‘지역사회 연대조직 성장공간 조성 및 자활 일자리 창출을 위한 청년자활근로사업장 설치 협약(MOU)’을 체결했다.
hwshi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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