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경찰서, 동순천농협 삼거리·동광빌딩 사거리·부영3차 사거리 시범 운영

순천경찰서 보행자 우선 출발 신호 비교표.
순천경찰서 보행자 우선 출발 신호 비교표.

[헤럴드경제(순천)=박대성 기자] 순천경찰서(서장 박송희)가 보행자의 안전을 위해 횡단보도 보행신호 체계 변화를 꾀한다.

순천경찰서는 횡단보도를 건너는 보행자의 안전성을 높이고자 차량과 보행자의 상충이 많은 지점 3개소(동순천농협 삼거리, 동광빌딩 사거리, 부영3차 사거리)에 ‘보행자 우선 출발신호(LPI)’를 시범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보행자 우선 출발신호는 교차로에서 자동차 직진신호에 앞서 횡단보도 보행신호가 약 3~7초 정도 먼저 켜지는 방식이다.

운전자들로 하여금 보행자를 쉽게 인지시켜 차량과 보행자의 상충을 예방하는 신개념 교통신호기법으로 보행자 사고위험을 줄일 수 있는 방식이다.

이 사업은 순천시와 협업으로 진행했는데 큰 비용이 발생하지 않고, 예산대비 교통안전 효과가 높아 시범운영 결과를 토대로 추후 대상지점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parkd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