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준규 기자] 국토교통부 중앙사고수습본부는 경주 지역에서 발생한 지진(규모 5.8)으로 인한 시설물의 피해는 아직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고 12일 밝혔다. 국토부는 한국시설안전공단에 3개 안전팀을 구성하도록 지시했다. 안전팀은 경주, 울산, 포항시청으로 각각 파견된 상태다.
한편, 경주 인근을 통과하는 열차는 현재 서행 운행 중이다. 코레일 측은 “경부선 대전이남 구간에서 상ㆍ하행 열차들이 서행운행 중”이라며 “인명피해는 없으나 경부선 열차가 지연되고 있다”고 전했다.
현재 대전∼영동, 김천∼동대구, 노포~부산 구간에선 열차가 시속 90km로 운행하고 있고 동대구∼노포 구간에선 시속 30km 수준으로 천천히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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