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수산 매장 햇꽃게 안내문. 이마트 제공
이마트 수산 매장 햇꽃게 안내문. 이마트 제공

[헤럴드경제=정대한 기자] 이마트가 금어기가 해제되는 첫날 올가을 햇꽃게를 초저가에 선보이는 등 제철 먹거리를 할인 판매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마트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국산 ‘가을 햇꽃게’를 100g당 689원에 판매한다. 24일부터 26일까지는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정상가 100g당 1980원에서 60% 이상 할인한 772원에 판매할 예정이다. 지난해 꽃게 금어기 해제 직후 행사에서는 100g당 741원에 판매했다.

이마트는 이번 행사를 위해 충남 태안 등 서해안 주요 꽃게 산지에서 50여척 이상의 선박을 단독 계약해 물량을 확보했다. 잡힌 꽃게는 항구 인근 전용 작업장에서 상품화해 당일 이마트에 납품된다. 꽃게는 선도 유지를 위해 전통적인 방식인 톱밥 상자를 이용하거나 얼음을 채운 보온 상자에 담아 운반한다.

이마트 관계자는 “금어기 해제 첫날 더 많은 고객분께 햇꽃게를 선보이기 위해 행사 첫날 준비 물량을 전년 대비 70% 이상 늘어난 약 20톤 내외로 계획하고 있다”며 “산지에서 잡은 꽃게가 소비자에게 전달될 때까지 콜드체인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전국 어느 매장에서나 싱싱한 꽃게를 구매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마트는 20일부터 26일까지 농림축산식품부와 협업해 진행하는 ‘농축산물 할인지원’ 사업을 통해 여름 제철 농산물을 특가로 판매할 예정이다. 포도 제철을 맞아 ‘포도 페스타’를 열고, 샤인머스캣과 캠벨포도를 ‘농할’ 할인가로 판매한다. 수입 포도도 전 품목을 대상으로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3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신고배보다 앞서 출하되는 조생종인 햇원황배와 햇호박고구마 등 올해 수확된 햇농산물도 ‘농할’ 특가로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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