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영천)=김병진 기자]경북 영천시는 추석을 전후해 가계 부담을 덜고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다음달 한달간 영천사랑상품권(지류·카드형) 할인율을 기존 10%에서 15%로 상향해 특별 할인 판매한다고 24일 밝혔다.
영천사랑상품권 월별 1인당 할인 구매 한도는 총 100만원(카드형 90만원, 지류형 10만원)이다. 법인 및 단체는 할인 구매가 불가능하다.
개인이 월 구매 한도까지 상품권을 구매하면 최대 15%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상품권은 지역내 42개 금융기관(농협은행, iM뱅크, 지역 농·축협, 새마을금고 등)과 지역상품권 ‘chak’ 앱에서 살 수 있다.
지역내 4500여 개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영천시는 할인율 확대에 따른 부정 유통을 차단하기 위해 상품권 관리시스템을 통한 구매·환전 이력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부정거래가 의심되는 가맹점에 대해서는 현장 점검을 해 유통 질서를 확립할 방침이다.
영천시 관계자는 “이번 추석 명절 특별할인을 통해 시민들께는 최대 15만원의 실질적인 생활비 절감 혜택을 제공하고 지역 소상공인들에게는 매출 증대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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