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 이상 전문가…“지속 가능한 성장에 최선”
[헤럴드경제=강승연 기자] 소피텔·풀만·이비스 등 호텔 체인을 보유한 글로벌 호스피탈리티 그룹 아코르(Accor)가 조민숙 한국 운영 총괄 부사장을 선임했다고 24일 밝혔다.
조 신임 부사장은 30년 이상의 호텔 업계 경력을 보유한 호텔 운영 전문가다. 판촉지배인을 시작으로 국내외 주요 특급호텔에서 세일즈·마케팅 분야의 다양한 실무 경험을 쌓았다. 2009년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강남의 세일즈·마케팅 디렉터로 아코르에 합류했다.
아코르에서는 이비스 앰배서더 서울 강남 총지배인,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서울 명동 호텔 오프닝 및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서울 강남의 리브랜딩 클러스터 총지배인을 지냈다.
이후 전 세계 최초로 노보텔 브랜드 중 콤보 모델인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 호텔&레지던스를 열었다.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 호텔&서비스드 레지던스, 풀만 앰배서더 서울 이스트폴 개관도 이끌었다.
매출 및 영업이익 목표 초과 달성, 친환경 인증인 그린키(Green Key) 획득, 운영 효율성 제고, 빠른 조직 안정화를 통한 임직원 역량 강화 등에서도 두루 성과를 인정 받았다.
조 부사장은 앞으로 한국 내 아코르 호텔의 운영 전략을 총괄하며, 신규 호텔 개관 지원과 합작 파트너십 관리, 지역 및 글로벌 본사와의 협업 등을 이끌 예정이다.
조 부사장은 “한국 호텔 시장은 고객의 기대 수준이 높아지는 동시에 지속가능성과 디지털 혁신에 대한 요구가 빠르게 확대되는 변화의 시기를 맞고 있다”며 “우수한 인재를 육성하고 각 브랜드가 지닌 고유의 가치와 서비스 품질을 강화해, 아코르가 한국 시장에서 지속 가능한 경쟁력을 확보하고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spa@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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