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9월 2~3일 항공·레저 등 100여개 기업·기관 참여

2026 항공산업 커리어 엑스포 포스터
2026 항공산업 커리어 엑스포 포스터

[헤럴드경제=소민호 기자] 항공산업의 미래 일자리를 한자리에 모은 ‘2026 항공산업 커리어 엑스포(CAREER EXPO)’가 9월 2일부터 이틀간 부산 벡스코(BEXCO)에서 개최된다.

국토교통부가 주최하는 이번 엑스포는 최초로 동남권 거점인 부산에서 열리는 지역 맞춤형 행사이자 ‘항공산업 잡페어’와 ‘항공레저산업 일자리 박람회’가 하나로 통합됐다.

항공운송, 공항운영, 항공정비(MRO), 지상취급업은 물론 드론·도심항공교통(UAM), 지속가능항공유(SAF), 항공레저에 이르기까지 항공산업 전 분야 100여 개 기업·기관이 대거 참여한다.

구직자가 취업에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진로탐색관, AI매칭관, 현장채용관 등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구직자가 정보 탐색부터 현장 면접까지 한 자리에서 지원받을 수 있는 원스톱 과정을 구현했다.

청년 구직자들이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마련된다.

수하물 무게 맞히기, 지상조업 수신호, 항공무선통신 용어 맞히기, 항공 골든벨, OX 퀴즈 등 현장 체험형 콘텐츠와 함께 ‘항공안전 스피치 콘테스트’, ‘항공산업 아이디어 공모전’ 등 경진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정채교 국토부 항공정책실장은 “이번 항공산업 커리어 엑스포가 청년을 비롯한 다양한 구직자에게 폭넓은 항공 분야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우리 항공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smh@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