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조용직 기자] ㈜골프존(대표 박강수)이 지난 29일 골프존타워서울 미디어 스튜디오에서 진행한 스크린골프 남녀 팀매치 ‘샤브20 G투어 슈퍼매치’(총상금 3000만원, 우승상금 1300만원) 결승전에서 이정웅&이진경 팀이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고 31일 밝혔다.
지난 20일(목), 28일(금)에 총 네 번의 8강전을 진행했고, 이날 앞서 두 번의 4강전을 거쳐 이정웅&이진경 팀과 김홍택&윤규미 팀이 같은 날 결승전에 나섰다. 결승전 코스는 골프존 코스·그린 난도 4의 ‘해비치 서울’로 홀마다 고저차가 뚜렷하고 페어웨이의 굴곡이 다양해 티샷 공략은 물론 핀위치에 따른 그린 난도 차이로 인한 영리한 코스 매니지먼트가 요구됐다.
전반을 1타 차로 추격한 이정웅&이진경 팀은 12번홀에서 이정웅이 경사가 있는 어려운 버디를 성공시키며 역전했다. 기세를 몰아 6개의 버디를 추가했고 최종 합계 10언더파로 김홍택&윤규미 팀과 6타 차로 우승 영광을 안았다.
우승팀 이진경은 “팀을 이룬 이정웅 프로가 긴장을 풀 수 있도록 도와줘 덕분에 좋은 결과를 얻은 것 같다, 함께 경기를 한 김홍택, 윤규미 프로에게도 감사드린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함께 우승을 이룬 이정웅은 “전적으로 저를 믿고 함께 플레이해준 이진경 프로와의 좋은 팀워크를 바탕으로 뜻깊은 우승을 할 수 있어 기쁘다, 항상 많은 응원과 지원을 해주시는 관계자분들과 팬분들께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yjc@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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