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점 외관에 베르너 팬톤·다이도 모리야마 작품 전시

롯데백화점 더콘란샵 공간 프로젝트 포스터 이미지 [롯데백화점 제공]
롯데백화점 더콘란샵 공간 프로젝트 포스터 이미지 [롯데백화점 제공]

[헤럴드경제=강승연 기자] 롯데백화점이 오는 4일부터 약 한 달간 ‘더콘란샵’의 디자인과 예술을 경험할 수 있는 ‘더콘란샵 공간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17일까지 본점 외관을 세계적인 디자이너인 ‘베르너 팬톤’의 작품 전시로 꾸민다. 다음 달 16일에는 베르너 팬톤의 딸 카린 팬톤을 초청해 토크 세션도 진행한다. 18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는 일본을 대표하는 사진가 ‘다이도 모리야마’의 대표작을 본점 외관에 내건다.

전시장 안에서 감상하던 사진을 건물 밖으로 끌어내, 실제 도시의 거리와 어우러지는 새로운 방식으로 작품을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본점 1층 팝업 애비뉴에서는 100평 규모의 팝업도 열린다.

최윤석 롯데백화점 컨텐츠부문장은 “베르너 팬톤과 다이도 모리야마는 표현 방식은 다르지만, 기존의 시각적 문법을 넘어 자신만의 언어를 만들어냈다는 공통점이 있다”며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도심에서 펼쳐지는 두 거장의 세계를 직접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spa@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