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보조 8명·불법단속 지원 4명 등 선발

말산업 제외 장애인·사회형평 전형으로 운영

오는 16일 오후 4시까지 접수…10월 15일 임용

사진은 기사와 무관함 [게티이미지뱅크]
사진은 기사와 무관함 [게티이미지뱅크]

[헤럴드경제=김선국 기자] 한국마사회가 사무보조와 말산업, 인공지능(AI)·빅데이터 등 4개 분야에서 체험형 청년인턴 15명을 채용한다. 말산업 전문 분야를 제외한 나머지는 장애인·사회형평 전형으로 선발한다.

한국마사회는 청년 구직자에게 직무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26년 제2차 체험형 청년인턴’ 채용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채용 인원은 총 15명이다. 분야별로 사무보조 8명, 말산업 전문 2명, AI·빅데이터 전문 1명, 불법단속 지원 4명을 선발한다.

합격자는 과천 본장을 비롯해 부산경남, 영천, 구리지사 등 전국 사업장이나 재택근무를 통해 3개월간 실무를 경험하게 된다.

지원 자격은 만 15세 이상 34세 이하 청년으로 학력과 성별, 전공에 제한이 없다. 입사지원과 면접 과정에서는 출신 학교와 가족 관계 등 편견 요인을 배제하는 블라인드 채용을 적용한다.

특히 말산업 전문을 제외한 모든 분야는 장애인·사회형평 전형으로 운영한다. 마사회는 이를 통해 취업 취약계층의 일자리 기회를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인턴 수료자와 근무 우수자에게는 향후 정규직 신입사원 채용 때 서류전형 가점 등 우대 혜택을 제공한다. 신입 직원과의 대화와 취업지원휴가, 취업 멘토링 프로그램 등도 운영한다.

원서 접수는 2일부터 오는 16일 오후 4시까지다. 최종 합격자는 오는 10월 15일 임용될 예정이다. 세부 내용은 한국마사회 채용 홈페이지와 공공기관 채용정보시스템 잡알리오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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