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0일 오후 4시부터 건대 맛의거리 일대에서 개최...상인회 판매부스·맥주부스·플리마켓 등 55개 부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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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박종일 선임기자]광진구(구청장 김경호)는 오는 9월 10일 오후 4시부터 9시까지 화양동 건대 맛의거리(아차산로31길~동일로22길 및 청춘뜨락) 일대에서 ‘2026년 건대 ’청춘잇길‘ 나이트비어 축제’를 개최한다.

건대 상가번영회와 서울신용보증재단 광진종합지원센터가 공동으로 주최·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건대 상권만의 특색과 매력을 알리고, 상인과 방문객이 함께 어우러지는 활기찬 골목상권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건대 상권은 지난 1월 서울시 ‘로컬브랜드 상권 육성사업’ 공모에 선정돼 ‘건대 청춘잇길’이라는 새로운 상권 브랜드를 선보였다.

이번 축제는 대학가가 밀집한 건대 상권의 특성과 주요 방문층인 20~30대의 야간 활동이 활발한 점에 주목해 ​저녁 시간대에 즐길 수 있는 상권 특화 축제로 기획됐다.

행사장에는 다양한 먹거리를 맛볼 수 있는 상인회 판매부스 20개소와 맥주부스 5개소가 마련된다. 개성 있는 상품을 만나볼 수 있는 플리마켓 30개소도 운영해 방문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축제는 오후 4시 개회식과 초청 가수 곽희성의 공연으로 시작한다. 오후 5시에는 시민들이 직접 무대에 참여하는 ‘거리노래방 in 광진’이 진행되며, 오후 7시에는 전문 퍼포먼스팀 ‘트래블 크루’의 댄스공연이 이어진다. 오후 8시부터는 디제이(DJ) 요세가 진행하는 디제이 파티가 열린다. 이 밖에도 거리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건대일대는 젊음과 문화, 다양한 먹거리가 어우러진 광진구의 대표 상권”이라며 “이번 축제가 상인과 방문객이 함께 즐기며 지역 상권에 활기를 더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seouldream01@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