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덴마크 대사 잇달아 초청
“협력 확대, 양국 동반성장” 강조
[헤럴드경제(울산)=박동순 기자] 김상욱 울산시장이 주한 덴마크 대사와 주한 러시아 대사를 잇달아 초청해 울산과의 경제·산업 협력 강화에 나섰다.
김 시장은 7일 울산시청에서 미카엘 헴니티 빈터(Mikael Hemniti Winther) 주한 덴마크 대사와 해상풍력 등 친환경에너지 분야를 중심으로 경제·산업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방문에는 피에르 바가리아 ‘해울이 해상풍력 프로젝트’ 최고경영자(CEO)와 이현승 코펜하겐 오프쇼어 파트너스(COP) 사업개발총괄, 김재우 해울이 해상풍력 프로젝트 개발상무가 함께했다.
해울이 해상풍력 프로젝트는 울산 동쪽 해역에서 진행 중인 총 1.5GW 규모의 부유식 해상풍력 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김 시장은 이날 지금까지의 해울이 부유식 해상풍력 발전사업 추진 상황을 공유하고, 친환경에너지 분야를 중심으로 덴마크 기업 등과의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이에 앞서 지난 4일에는 게오르기 지노비예프 주한 러시아 대사와 서러킨 블라디슬라브 1등 서기관 등 주한 러시아대사관 방문단과 교류·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김 시장은 북극항로 시대에 대비해 울산항을 동북아 에너지 거점으로 만들기 위한 울산시의 준비 현황을 설명하고 향후 양측의 협력 강화를 요청했다.
이에 지노비예프 대사는 울산의 에너지 거점화 계획에 공감하고 유럽보다 아시아와 협력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김 시장은 “덴마크는 친환경에너지 분야에서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추고 있고, 러시아는 울산이 동북아 에너지 거점으로 도약하는 데 꼭 필요한 파트너”라고 말했다.
cityblue@heraldcorp.com
![86세 사미자, “단어 잘 안 떠올라” 치매 일까?…치매와 건망증 차이는 [그들의 건강美학]](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8/news-p.v1.20260908.d06bc010b97e4720abe8ba08bd68428e_T1.jpg?type=h&h=240)
![‘중위소득 70%’에 발목 잡힌 기초연금 개편…소득 보장 실효성 낮고 재정부담 가중[Deep Spot]](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7/news-p.v1.20260907.67992ac2e89a4eddbffab50b901154f7_T1.jpg?type=h&h=240)
![요즘 ‘큰손’들은 주식 팔지도 사지도 않는다…‘11월 3일’부터 본다, 왜? [큰손 따라잡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7/news-p.v1.20260826.97fcdbca4f2c4562acc488b50990cb2d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