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장연주 기자] 배우 윤소이가 연기 대신 서울 성수동에서 생선구이 백반집을 운영하고 있는 근황을 밝혔다. 윤소이는 특히 연기를 완전히 내려놓은 것이 아니며, 기회가 있으면 연기하고 싶다는 뜻을 나타냈다. 또 두 아이를 키우는 엄마로써 생선구이집을 하는 현실적인 고민도 털어놨다.
윤소이는 7일 배우 한채아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선구이 백반집을 운영중이라고 밝혔다.
배우에서 식당 사장으로 변신한 윤소이는 자신에게 가장 익숙한 음식에서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다고 말했다.
그는 “내가 제일 자신 있는 게 많이 먹고 산 백반”이라며 “어린 시절부터 친숙하게 먹어온 음식을 메뉴로 선택했다”고 설명했다.
윤소이는 직접 만든 생선 화덕이 500도까지 올라간다며 높은 온도에서 생선을 구워낸다고 소개했고, 이를 맛본 한채아는 “집에서 구운 생선과는 확실히 다르다”고 감탄했다.
생선구이집을 운영하고 있지만, 윤소이는 연기를 완전히 내려놓은 것은 아니라고 설명했다.
한그루가 향후 연기 활동에 대해 묻자 윤소이는 최근 배우들이 체감하는 업계의 어려움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윤소이는 “요즘 시장이 너무 안 좋아져서 ‘나요’ 하고 기다리는 여배우가 한두 명이 아니다”라며 “시장과 상황이 조금만 더 좋아지면 언제든 기회가 있을 때 나가고 싶다”고 말했다.
그는 연기 대신 생선구이집을 운영하는 이유에 대해서는 두 아이를 키우는 엄마로서 현실적인 고민을 나타냈다.
윤소이는 “아이들을 키워야 하니까 내가 할 수 있는 위치에서 할 수 있는 것들을 하고, 불러주시면 바로 가서 해야지”라고 말했다.
윤소이는 최근 숏드라마를 촬영했다고 밝히면서 “오랜만이었지만 몸이 연기를 기억하고 있었다. 아이를 낳은 뒤 연기할 때 두려움도 사라졌고 표현도 더 과감해졌다”고 덧붙였다.
한편, 2004년 영화 ‘아라한 장풍대작전’으로 데뷔한 윤소이는 드라마 ‘사랑한다 말해줘’, ‘굿바이 솔로’, ‘유리의 성’, ‘무사 백동수’, ‘아이리스2’ 등 여러 작품에 출연했다. 2017년 뮤지컬 배우 조성윤과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뒀다.
yeonjoo7@heraldcorp.com
![86세 사미자, “단어 잘 안 떠올라” 치매 일까?…치매와 건망증 차이는 [그들의 건강美학]](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8/news-p.v1.20260908.d06bc010b97e4720abe8ba08bd68428e_T1.jpg?type=h&h=240)
![‘중위소득 70%’에 발목 잡힌 기초연금 개편…소득 보장 실효성 낮고 재정부담 가중[Deep Spot]](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7/news-p.v1.20260907.67992ac2e89a4eddbffab50b901154f7_T1.jpg?type=h&h=240)
![요즘 ‘큰손’들은 주식 팔지도 사지도 않는다…‘11월 3일’부터 본다, 왜? [큰손 따라잡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7/news-p.v1.20260826.97fcdbca4f2c4562acc488b50990cb2d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