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제역 생활권 1098가구 공급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직주근접

  [㈜한화 건설부문 제공]
[㈜한화 건설부문 제공]

㈜한화 건설부문이 오는 10월 경기 평택시 세교동에서 1000가구가 넘는 대단지 ‘한화포레나 지제역’(투시도)을 분양한다. 수도권 전철 1호선과 고속철도를 이용할 수 있는 평택지제역 생활권에 들어서는 데다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연장 등 추가 교통망 확충이 추진되고 있어 평택 내 광역교통 거점의 수혜가 기대된다.

14일 ㈜한화 건설부문에 따르면 한화포레나 지제역은 평택시 세교동 725번지 일원에 지하 2층~지상 최고 27층, 12개 동, 총 1098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단지가 들어서는 지제역 일대는 평택 도심과 고덕국제신도시, 브레인시티를 잇는 축에 자리한다. 삼성전자 평택캠퍼스도 단지 반경 약 5㎞ 안에 있어 관련 종사자들의 직주근접 수요를 기대할 수 있다.

특히 평택지제역을 중심으로 한 광역교통망 확충이 이어지고 있다. 정부는 GTX-A 노선을 동탄역에서 평택지제역까지 연장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GTX-C 역시 화성·오산·평택을 거쳐 천안·아산까지 연장하는 방안이 추진 중이다.

도로 교통망도 갖췄다. 송탄IC와 안성JC 등을 통해 평택제천고속도로와 경부고속도로를 이용할 수 있어 수도권과 충청권 주요 지역으로 이동할 수 있다.

단지는 전 세대를 남향 위주로 배치하고 동간 거리를 확보하도록 설계했다. 전용 84㎡A는 4베이 판상형 구조로 설계하고 드레스룸과 순환형 팬트리 등을 마련한다. ㈜한화 건설부문이 개발한 천장형 전기차 충전시스템 ‘EV에어스테이션’과 ‘2026 굿디자인(GD) 어워드’에 선정된 엘리베이터 디자인도 적용할 예정이다.

장영기 ㈜한화 건설부문 분양소장은 “한화포레나 지제역은 지제역 생활권을 누릴 수 있는 대단지”라며 “평택뿐 아니라 동탄·수원·오산 지역 수요자들의 관심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다음 달 개관할 예정이며 입주는 2029년 9월 예정이다. 윤성현 기자


quq@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