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부터 250대 보급…선착순 접수
생계용 20%·배달용 10% 추가 지원
[헤럴드경제(울산)=박동순 기자] 울산시는 친환경 전기이륜차 보급 확대를 위해 상반기에 전기이륜차 202대를 보급한 데 이어 2차로 전기이륜차 민간보급사업을 통해 구매 보조금을 지원한다.
2차로 지원하는 대수는 250대. 개인은 1대, 개인사업자는 최대 10대, 법인·기관은 제한 없이 구매 보조금을 지원한다. 신청자격은 구매신청 접수일 기준 60일 이상 울산시에 주소를 둔 시민과 울산시에 사업장을 둔 법인 및 기업이다.
구매 보조금은 전기이륜차의 규모·유형, 연비·주행거리·등판능력 등 성능에 따라 차종별로 차등 지원한다.
생계용으로 이륜차 사용이 많은 소상공인·취약계층·농업인은 국비 지원액의 20%를 추가 지원하고, 배달용으로 구매하고 6개월 이상 사용한 경우에는 국비 지원액의 10%를 추가 지원한다. 또한 내연기관 이륜차 폐차 후 전기이륜차를 구매할 경우 30만원을 추가 지원한다.
신청 방법은 구매자가 자동차 제조·수입사와 구매계약을 체결하고, 제조·수입사가 기후에너지환경부 무공해차 통합누리집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전기이륜차 보급사업 확대로 탄소중립 실현과 함께 대기환경을 개선하고, 소음 저감효과도 큰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cityblu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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