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종일 선임기자]오세훈 서울시장은 19일 오전 10시 30분 서울광장에서 열린 ’제76주년 서울수복 기념행사‘에 참석해 호국영령의 숭고한 뜻을 기리고, 9·28 서울수복의 위대한 역사를 되새겼다.
이날 제76주년 서울수복 기념행사에는 오세훈 시장을 비롯해 제이비어 T.브런슨(Xavier T.Brunson) 한미 연합사령관, 김성민 연합사 부사령관, 주일석 해병대 사령관, 6·25 참전용사, 해병대전우회 등 약 2000명이 참석했다.
오세훈 시장은 “1950년 9월 28일 서울수복은 대한민국의 심장을 되찾고, 자유 대한민국을 다시 일으켜 세운 역사적인 승리”라며 “서울수복의 전장에서 맺어진 대한민국과 미국의 연대는 전쟁 이후 한미동맹으로 이어졌고, 오늘날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를 지탱하는 든든한 토대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의 자유가 있기까지 누가 싸웠고 누가 희생했는지를 잊지 않는 것이 우리의 책임”이라며 “나라를 위해 모든 것을 내어준 분들을 끝까지 기억하는 것이 국가의 품격인 만큼, 서울은 그 숭고한 희생에 최고의 예우로 보답하겠다”고 강조했다.
seouldream01@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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