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호나이스(회장 정휘동) 임직원 봉사모임인 작은사랑 실천운동본부는 올 1월 자매결연을 맺은 러시아 사할린의 ‘코르사코프 제4중학교’를 최근 방문, 장학금을 전달했다.
청호나이스 정휘동 회장은 한국어를 배우는 학생 13명에게 장학금을, 한국어 교사 김길수 씨에게 격려금을 각각 전달했다. 또 학교 및 코르사코프한인회에도 10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지원했다.
정 회장은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한국어를 배우는 학생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 장차 이 학생들이 한국과 러시아의 관계 발전에 기여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장학금 전달식에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 박지혜 씨가 초청돼 바이올린 연주를 들려줬다. 코프사코프시 시장과 한국어문화교육원 원장 등이 참석해 청호나이스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조문술 기자/
freihei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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