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양영경 기자] SK네트웍스가 국내 3위의 생활가전 제조ㆍ렌털 업체인 동양매직의 ‘새 주인’으로 사실상 결정되면서 장 초반 급등세다.
28일 오전 9시10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SK네트웍스는 전 거래일 대비 3.26% 오른 6330원에 거래되고 있다.
금융권과 업계에 따르면 SK네트웍스는 글랜우드-NH 프라이빗에쿼티(PE) 컨소시엄이 이날 실시한 동양매직 매각 본입찰에서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SK네트웍스는 이날 본입찰에서 6000억원이 조금 넘는 인수 희망가를 적어내 5000억원 중후반대를 제시한 다른 후보들을 따돌린 것으로 알려졌다. 향후 경영 계획과 거래 종결성 등 비가격적(정성적) 요소에서도 다른 후보들을 앞선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매각자 측은 본실사 과정에서 고용 안정과 해외 진출 등 장기적 안목에서 회사를 성장시킬 역량을 갖춘 곳에 경영권을 넘기겠다고 밝힌 바 있다.
y2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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