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강문규 기자]서울시가 4일(현지시간) 브라질 브라질리아에서 열리는 2016년 세계정보기술 올림픽에서 서울시의 청렴건설행정시스템(CCS)이 공공부문 최우수상(WINNER)을 수상한다.
세계정보기술 올림픽은 세계 최대의 IT포럼인 세계정보기술회의(WCIT)의 꽃으로 세계최대 IT국제기구인 세계정보기술서비스연합(WITSA)이 2년마다 개최한다.
서울시의 청렴건설행정시스템은 시 건설공사의 정보를 효율적으로 공유하기 위한 건설정보관리시스템, 시민들에게 주요 정보를 공개하는 건설알림이, 하도급자의 임금체불 문제를 해결하는 대금e바로시스템 등 청렴 건설을 위한 첨단 시스템이다.
이번 세계정보기술 올림픽에서 세계정보기술서비스연맹은 서울시의 청렴 건설행정시스템을 건설사업과 IT서비스가 융합된 매우 혁신적인 서비스로 공개성(Opneness), 혁신성(Innovation), 청렴성(Integrity)을 모두 만족한다고 평가했다.
전 세계 정부와 공공기관, 비영리 단체의 18개 서비스가 응모했다.
고인석 서울시 도시기반시설본부장은 “건설행정의 투명성 확보를 위한 지속적인 노력이 세계정보기술 올림픽에서 인정받은 만큼 앞으로 좋은 서비스로 시민에게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mkka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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