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양영경 기자] 미국 대통령으로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후보가 당선되면서 이에 따른 수혜는 일본 증시가 보게됐다는 분석이 나왔다.
박상현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일본 증시 대표 지수인 니케이225가 트럼프의 당선 이후 강한 상승 랠리를 보이고 있다”며 “지난 14일 종가 기준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미 대선 하루 전인 지난 7일과 비교해 1.5% 올랐지만 니케이225는 같은 기간 2.9% 상승했다”고 말했다.
박 연구원은 “일본 증시는 여타 주요 선진국이나 신흥 시장과 달리 트럼프 리스크(위험)에도 불구하고 상승세”라며 “이는 일본의 안정적인 금리 흐름이 주식시장에 우호적인 역할을 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일본은행(BOJ)은 지난 9월 장기금리를 0% 수준에서 유지하는 장기금리조작 정책을 시행했다”며 “트럼프 당선 후 미국을 중심으로 글로벌 국채금리가 급등했지만 일본은 안정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BOJ의정책은 일본 장기금리 안정에 당분간 긍정적으로 작용할 공산이 크다”며 “달러화 강세 흐름이 추가로 진행되면 글로벌 자금의 일본 증시 유입이 확대될 가능성도 있다”고 봤다.
y2k@heraldcorp.com
![앤트로픽 IPO는 시작일 뿐…AI 모델 ‘골라주는 시장’ 커진다 [서학개미 주식회사]](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3/rcv.YNA.20260813.PRU20260813276001009_T1.jpg?type=h&h=240)
![“교과서 미래엔 AI가 있다”…‘AI 공장’된 미래엔 세종공장 [그 회사 어때?]](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2/news-p.v1.20260821.9213ff47283443e4aeec745e2b971c31_T1.jpg?type=h&h=240)
![일본서 사라진 인플레 ‘명목 앵커’…물가·엔화에 중요한 이유 [츠토무 와타나베]](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1/news-p.v1.20260816.209013b3297d4c92ab32710d529f3877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