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슈섹션]정부가 내수 활성화를 위해 공공기관은 물론 민간기업도 한 달에 한 번, 두세 시간 일찍 퇴근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고속철도 표를 한 달 전에 예약하면 최대 반값에 파는 할인 혜택도 곧 마련하기로 했다.

기획재정부는 23일 관계 장관 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내수 활성화 대책을 발표했다.

한 달에 한 번 일찍 퇴근하는 ‘가족과 함께하는 날’의 경우 월요일에서 목요일까지 30분씩 더 일하고, 금요일에는 2시간 일찍 퇴근하는 방안 등이 검토된다.

공공기관은 물론 민간 기업까지 독려해 다음 달에 구체적인 시행 방안을 내놓기로 했다.

이와 함께 출퇴근 비용 절감, 국내 여행 활성화를 위해 고속철도 표를 25일 전에 예약하면 최대 50% 할인해주기로 했다.

다만, 승객이 몰리는 시간과 구간에 따라 혜택은 달라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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