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한지숙 기자] 서울 노원구(구청장 김성환)는 23일 상계동에 주민 건강을 위해 만든 ‘당고개 배드민턴장’이 26일 개장한다고 밝혔다.

당고개 배드민턴장은 상계동 산151번지에 지상2층, 연면적 1546㎡ 규모로 마련됐다. 구는 26억원을 들였다.

1층에는 배드민턴 코트 7면, 샤워실, 탈의실, 관리실 등이, 2층에는 회의실, 락커룸, 휴게공간이 마련됐다.

이 시설은 14년간 쓰인 무허가 천막배드민턴장을 헐고 2년만에 조성한 것으로, 최신 냉난방 시설을 갖춰 연중 쾌적하게 운동할 수 있다.

특히 하부 틀 공간이 높아 환기ㆍ통풍이 잘되고 무릎 충격 완화에 효과적인 고탄성 마루시스템으로 시공했다.

이용료는 성인 2000원(주말 2600원), 청소년 1500원(주말 1900원)이다. 월 정기권은 4만원이다.

개장식은 26일 오전 11시에 김성환 구청장을 비롯해 지역 국회의원 및 시ㆍ구의원, 체육단체 종목별 회장 및 노원구 배드민턴 동호회원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릴 예정이다. 25일과 26일 이틀간 개장을 기념한 ‘노원구 연합회 여성부 배드민턴대회’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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