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코스피 헌재 판결 직후 2100선 재탈환 -원ㆍ달러 환율도 1147원으로 마감 -정부 만일대비 24시간 모니터링 체제 가동 [헤럴드경제]헌정 사상 첫 현직 대통령 탄핵에도 금융시장은 흔들리지 않았다. 코스피는 10일 헌재 판결 직후 코스피가 한때 2100선을 넘어섰고 원달러 환율도 전날대비 하락하며 안정된 모습을 보였다. 정부는 예상치 못한 상황에 대비해 24시간 모니터링 체제를 가동하며 금융시장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정부는 11일 최상목 기획재정부 1차관 주재로 확대 거시경제금융회의를 열어 헌법재판소의 대통령 파면 선고 이후 국내외 금융·외환시장 동향과 실물경제 상황을 점검하고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뉴욕·도쿄·홍콩 등 거시경제금융회의 해외네트워크와의 컨퍼런스콜을 통해 현지 상황도 점검했다.
회의에는 산업통상자원부, 금융위원회, 한국은행, 금융감독원, 국제금융센터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정부는 탄핵심판 인용에도 외국인 자금 유입세가 지속하고 있으며 주가·환율·금리가 큰 변동이 없는 등 국내 금융시장이 안정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전날 주식과 채권시장에 각각 2천억원, 4천억원의 외국인 자금이 유입됐고 코스피는 0.3% 상승했다.
한국의 부도 위험을 나타내는 신용부도스와프(CDS) 프리미엄도 49bp(1bp=0.01%포인트)에서 47bp로 떨어지는 등 국제금융시장도 안정세를 보였다.
소비, 투자, 수출 등 실물경제의 속보 지표도 점검한 결과 탄핵에 따른 특이동향은 나타나지 않았다고 정부는 밝혔다.
참석자들은 내수 경기가 부진한 상황에서 미국 금리 인상 등 대외 불확실성이 커지는 만큼 리스크 관리에 만전을 기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현재 가동 중인 범정부 비상경제대응 TF(태스크포스)를 중심으로 금융·외환시장을 24시간 모니터링하고 이상 징후가 발생하면 신속하고 단호하게 대응하기로 했다.
국제사회와 외국인투자자가 불필요한 불안을 느끼지 않도록 정치·경제 상황과 대응 계획을 정확하게 전달하는 등 대외 신인도 유지를 위한 소통 노력도 강화할 방침이다.
통상 현안 등 대외리스크를 면밀히 점검하고 가계부채 관리, 기업·산업 구조조정 등 대내리스크 관리도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또 수출을 중심으로 한 경기 회복 불씨를 살릴 수 있도록 재정 조기 집행, 투자활성화 대책 등도 속도감 있게 추진하기로 했다.
![옥택연 25억에 낙찰받은 그집, 75억이 됐다…류현진 부부도 사는 강남 고급빌라 [초고가 주택 그들이 사는 세상]](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4/news-p.v1.20260904.6851255acf834221b5039de0a2498eb5_T1.jpg?type=h&h=240)
![4000만원 낼 세금을 1억 넘게 물다니…‘상속세 0원’이라도 꼭 신고해야 하는 이유 [이세상]](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3/news-p.v1.20260903.e72e37cbc9ac475abd6197c15b096a38_T1.png?type=h&h=240)
![앤트로픽 IPO는 시작일 뿐…AI 모델 ‘골라주는 시장’ 커진다 [서학개미 주식회사]](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3/rcv.YNA.20260813.PRU20260813276001009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