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부터 ‘신세계 신한카드’ 선보여 -대구신세계, 하남, 김해 등 신규점 -연착륙 위한 신규고객 확보 기대
[헤럴드경제=이정환 기자] 신세계백화점이 신한카드와 손잡고 연간 1백만명의 신규고객 유치에 나섰다.
신세계는 오는 4월, 신세계의 쇼핑혜택을 담은 멤버십 제휴 신용카드와 체크카드를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양사는 지난해 멤버십 제휴카드 출시, 신세계포인트와 마이신한포인트 연계 등 고객들에게 다양한 쇼핑ㆍ금융혜택을 제공하는 전략적 제휴를 체결한바 있다. 특히 일반 신용카드에 더해 고소득층을 겨냥한 ‘프리미엄 신용카드’와 별도의 연회비와 심사가 없어 발급이 용이한 ‘체크카드’도 함께 출시하는 등 VIP층부터 대중고객까지 전 고객층을 끌어온다는 계획이다.
고객들의 의견을 반영해 그간 없었던 항공마일리지 제휴카드도 발급된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중 선택할 수 있다.
여기에 카드업계 1위사로 업계 최대 규모를 갖춘 신한카드의 빅데이터 역량을 활용해 지역, 연령, 성별 등 고객들의 소비패턴을 보다 세부적으로 분석해 차별화된 맞춤서비스까지 제공할 예정이다.
신세계는 지난해 강남 증축, 센텀시티몰 신축, 김해와 하남, 대구신세계 신규 개점 등 대대적인 신규점 확장으로 신규고객 유치가 중요한 가운데 카드업계 1위사인 신한카드와 손을 잡았다.
신세계는 신한카드와의 제휴를 통해 연간 100만명 규모의 신규 회원을 유치해, 현재 대한민국 경제인구 2000만여명에 준하는 신세계멤버십 규모를 향후 국민 절반 수준인 2500만명까지 끌어올릴 계획이다.
신세계백화점 영업전략 박순민 담당은 “지난해 강남점 증축, 부산 센텀시티몰과 김해점, 하남점, 대구점까지 총 5개의 대형 프로젝트들이 연이어 문을 열면서, 공격적인 신규고객 확보를 위해 업계 1위사인 신한카드와 손잡게 되었다”며 “신한카드사의 빅데이터도 십분 활용해 차별화된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leej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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