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힘내라 부산 ‘지역상생 페스티벌’ 열어 [헤럴드경제=윤정희(부산) 기자] 부산을 대표하는 ‘made in busan’ 브랜드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롯데백화점 광복점에서는 30일부터 4월2일까지 4일간, 부산창조경제 혁신센터와 연계해 ‘힘내라 부산! 부산 대표브랜드와 함께하는 상생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고객이 가장 많이 몰리는 봄세일 시작일에 맞춰, 부산을 기반으로 성장하는 기업과 롯데백화점이 함께하는 지역 밀착형 프로모션으로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업체의 매출활성화와 판로확대, 좋은 품질을 가지고도 홍보가 어려운 브랜드를 돕기 위해 마련했다.
무엇보다 과거 일부 진행했던 신발 등 몇몇 지역업체 행사가 아닌 규모와 참여 브랜드면에서 백화점 대형 행사를 넘어서는 수준으로 전개된다는 것. 이번 행사에는 부산을 대표하는 의류 브랜드 인디안을 비롯, 르까프, 트렉스타, 머렐, K-SWISS, 슈즈플러스 등 백화점 입점 브랜드와 보이즈비, 칸토스, 슈플레이스, 케이아이, 엑스솔, 제이케이골드 등 지역업체까지 총 20여개 브랜드가 참여해 의류, 신발, 용품 등을 선보인다.
뿐만 아니라, 10억원 상당의 물량을 준비해 396.7m² 면적의 10층 문화홀 전체 공간을 부산을 대표하는 지역 브랜드만 채워 방문하는 고객들에게는 실속적인 가격에 지역 우수상품을, 참여업체는 상품판매와 브랜드를 더욱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롯데백화점 광복점 유영택 점장은 “경기침체로 인해 지역업체의 상품판매에 도움을 드리고자 봄 세일 시작에 맞춰 행사를 마련했다”며, “그룹 창립 50주년을 맞아 고객들에게 받은 사랑을 지역시민, 지역업체와 함께 나눌 수 있도록 다양한 상생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지역 롯데백화점은 올해초 지역 청년 디자이너들의 창업지원을 위한 ‘플리마켓’을 진행한 한편, 지역 아이디어 상품 ‘팝업스토어’, 삼진어묵, 고래사어묵 등 ‘지역맛집’ 유치 및 확대 등 다양한 지역상생과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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