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이문길 통신원]헐리우드 여배우 할리 베리(48)가 전 동거남인 모델 게이브리얼 오브리(38)에게 매달 1만6000 달러(약 1600만원)씩을 자녀 양육비로 지급하게 된 것으로 나타났다.

할리 베리는 지난 2010년 결별한 게이브리얼과 사이에 딸 날라 아리엘라 오브리(6)를 두고 있다. 친권은 각자 동등하게 5대5로 행사하고 있다.

미국 가십 매체 ‘E! 뉴스’는 지난 달 30일(현지시간) LA 재판소에 제출된 서류에서 할리가 게이브리얼에게 이 같이 양육비를 지급하도록 명령받은 사실이 확인됐다고 최근 보도했다.

이 밖에도 할리 베리는 과거부터 이제까지의 양육비까지 소급해서 11만5000 달러(약 1억1500만원)를 지급할 것과 딸 날라 양의 학비도 100% 지급하도록 법원의 명령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할리는 지난 해 7월 프랑스 배우 올리비에 마르티네즈와 결혼해 아들 메이시오를 낳았다. 하지만 최근 다시 둘의 관계가 소원해져 이혼할 가능성이 제기 돼 왔다.

할리는 이전에는 MLB 스타 데이비드 저스티스, 가수 에릭 베네트와도 결혼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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