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 서울디자인재단(대표이사 이근)은 오는 20일 홍콩 센트럴의 문화복합공간 피엠큐(PMQ)에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스토어’를 연다고 18일 밝혔다.

홍콩 DDP 스토어는 한국 청년 디자이너 40여명의 상품 300여종을 전시ㆍ판매하는 아트숍 형태로 운영된다. 국내 DDP 스토어와 달리 디자이너들의 상품 판매, 전시, 워크숍 등이 한데 이뤄지는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서울디자인재단과 PMQ매니지먼트는 작년 6월 협약을 맺고 디자인 콘텐츠 교류를 시작했다. 두 기관은 이번 DDP 스토어 개소 외에도 양국 시민들을 위한 디자인 전시, 워크숍, 강의 등 프로그램을 공동 운영할 계획이다.

한편 서울디자인재단은 홍콩을 기점으로 향후 동아시아 주요 도시와 디자인 네트워크를 구축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