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가수 싸이가 대한민국 러시아 전 응원을 위해 영동대로 거리응원에 나섰다.
2014 브라질 월드컵 H조 1차 조별예선 한국과 러시아전을 앞두고 18일 오전 4시부터 서울 삼성동 코엑스 앞 영동대로에 특설무대가 마련됐다.
싸이는 ‘제가 받았던 응원 돌려드리고자 합니다’란 메시지와 함께 6시부터 무대에 올랐다.
그는 “오랜만에 제가 서야 할 곳에서 제가 할 일을 하고 있는 싸이입니다. 2002년 월드컵부터 매번 응원을 해왔지만 아침이다 보니 오늘 표정이 제일 선량해 보인다. 최고가 아닌 최선의 응원을 보내주셨으면 한다”고 인사했다.
이후 싸이는 ‘라이트 나우’(Right Now)로 무대를 시작했고 ‘연예인’, ‘흔들어주세요’ 등을 연이어 부르며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한편 한국은 역대 9번의 본선 첫 경기에서 3승1무4패를 기록 중이다.
또한 최근 3번의 대회서는 모두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러시아와의 경기를 마친 후 한국은 오는 23일 오전 4시 알제리와 H조(대한민국, 러시아, 벨기에, 알제리) 조별리그 2차전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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