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슈섹션] 박지원 국민의당 전 대표가 안철수 국민의당 전 대표의 전당대회 당대표 출마설을 일축했다.
박 전 대표는 1일 SBS 라디오 ‘박진호의 시사전망대’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주 (안 전 대표와) 통화한 바에 의하면 안 전 의원은 출마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 전 대표는 “안 전 대표를 지지하는 상당수의 원외 지역 위원장들이나 당원들이 안 전 대표의 등판을 요구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라며 “정치는 생물이니까 늘 변하는 거고, 또 (출마) 요구가 강해지니까 본인이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가는 (모른다)”고 했다.
박 전 대표는 “그렇지만 제가 안 전 의원과 나눈 통화 내용을 생각해볼 때 안 전 의원이 당대표에 출마한다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박 전 대표는 안 전 대표에게 전당대회 출마를 권유할 생각이 없느냐는 질문에는 “저는 안철수 대표가 지금은 일선에 나설 때가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min3654@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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