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슈섹션]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서 4차원 매력을 보여주는 배우 전소민이 본업으로 돌아가 새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25일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에서 진행된 tvN 새 월화드라마 ‘크로스’ 제작발표회에서 전소민은 예능을 벗고 ‘연기자 전소민’의 아름다운 모습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머리를 늘어뜨리고 화이트 컬러의 블라우스에 샤넬 풍의 미니 투피스와 구두를 신은 전소민은 발랄하면서도 여성미를 드러냈다.

이 자리에서 전소민은 “약 2년 만에 촬영장에 복귀했다. 오랜만에 현장에 와서 행복하다”며 “장르물로서 의학 드라마도 처음 출연한다”고 밝게 웃었다. 이어 “날씨는 춥지만 설레고 긴장하는 마음 덕분에 촬영장에서 따뜻하게 촬영하고 있다”며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오는 29일 첫 방송될 드라마 ‘크로스’에서 전소민은 고정훈(조재현 분)의 외동딸이자 4차원 매력을 지닌 장기이식 코디네이터 ‘고지인’ 역을 맡아 연기자로서 새로운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또한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과 드라마 촬영을 병행할 것으로 알려진다.

한편, tvN 새 월화드라마 ‘크로스’는 병원과 교도소를 넘나들며 복수심을 키우는 천재 의사 강인규(고경표 분)와 그의 분노까지 품은 휴머니즘 의사 고정훈(조재현 분)이 만나 서로의 삶을 송두리째 뒤흔드는 예측불허 사건들이 연쇄적으로 벌어지는 이야기로, 오는 29일 오후 9시30분 첫 방송된다.


joy@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