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유재훈 기자] 환경부 산하 국립생태원은 자연환경영향에 민감한 사업을 대상으로 실시된 환경영향저감 우수.미흡 사례 106건을 담은 사례집을 발간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사례집은 개발사업을 계획 중인 사업자나 협의담당 공무원 등 관련자들이 참고할 수 있도록 자연환경영향에 민감한 사업을 대상으로 실시된 환경영향저감 주요 사례를 담았다.
사례집에는 교통소음 및 빛공해 저감 4건, 법정보호 동?식물 보호 운영 사례 13건, 친환경개발 및 생태하천 해외 사례 2건 등 우수·미흡 사례 106건이 담겼다.
이번 사례집은 환경부 소속 새만금지방환경청에서 2015년에 펴낸 ‘환경영향평가 협의사업장 친환경개발 우수사례집’을 바탕으로 최근 개발된 환경영향 저감 기법과 실제 적용 사례를 활용해 발간됐다.
특히 친환경개발 우수 사례집에서는 그동안 다루지 않았던 어도 조성, 조류충돌 방지책, 조명에 의한 생태영향저감 등의 사례도 담겼다.
이희철 국립생태원장은 “이번 사례집은 개발사업자가 환경영향평가 시 저감방안 적용에 활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협의기관의 사후 관리 및 협의능력 강화에도 도움을 줄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사례집은 2월 초부터 환경영향평가를 담당하는 기관 및 지자체, 주요 도서관 등에 배포될 예정이며, 국립생태원 누리집(www.nie.re.kr)에도 그림파일(PDF) 형태로 공개된다
igiza7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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